❝ 바닷바람이 소란스러워 기분좋아, 그렇지? ❞

이름

라일 / Lyle

인적사항

성격

언제나 유들유들하고 평온한 태도가 그의 이미지. 눈동자는 늘 여유로움을 품고서 나른하게 상대를 응시하고 있다. 도발에 쉬이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는 듯이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서는 태평하다는 단어가 절로 떠오른다.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먼저 함부로 뱉지는 않지만, 가만히 듣기만 하지 않고 슬그머니 되받아쳐주는 말재간을 가졌다.

붙임성이 좋다**.** 같은 편에게 사근사근 대해주고, 아무리 대립하는 사이라도 서로 뻣뻣하게 굴면 포켓몬 관계가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 재미없어질 것을 꺼린다고. 의도를 묻는다면 글쎄, 그는 그저 씩 웃을 뿐. 필요에 의해 쌓는 관계는 비즈니스에 여러모로 이득이 있다고 생각한다.

배틀을 그다지 즐기진 않지만, 자신의 앞을 방해하는 이들이 나타나면 분연히 일어서는 위압을 풍긴다. 필요에 의해서는 방해가 될 요소를 미리 눌러둔다. 늘 조심스러우며 혹여나 일을 그르칠까 걱정을 품곤 한다. 제 몫을 톡톡히 챙기면서도 맡은 일은 반드시 해내고 만다는 주의이다.

지상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자신이 가장 높이 날아올라 멀리까지 비행할 수 있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어째서 사막의 정령 타이틀 붙은 포켓몬이 바다에 집착하는지는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특징

오래 전에는 트레이너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자신을 버려두고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가 버린 트레이너에게 작별을 고할 뿐.

-경력 1년차. 밀수품을 가져다 다른 지방의 밀수업자에게 전달해주고 이득을 챙기는 브로커로 활동하다 안정적으로 일하기를 원해 나이트메어에 입단했다. 주요 범행은 밀수품 밀매 및 밀수경로 확보. 약탈 활동에도 가끔 참여한다. 해적단 내에서는 보초 서는 일을 맡고 있다.

-다른 포켓몬의 호칭은 이름으로 부른다. 나이 따지지 않고 반말 사용. 자기자신을 칭할 때는 '본룡'이라 한다. 저도 드래곤 타입이라는 나름의 자존심이 반영되어 있다.